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4, 시즌5 리뷰 / 프리즌 브레이크 결말 / 추억의 미드 / 석호필 근황 / 프리즌 브레이크 출연진 근황

많은 이들의 미드 입문작인 프리즌 브레이크가 

넷플릭스에 전 시즌 다 올라와서 

추억 회상 차원에서 정주행하였다. 

 

그냥 가볍게 보기 시작한게 

점점 몰입해서 결국 시즌 5까지 다 봄 ; 

 

요약하자면 

시즌 1이 제일 재밌고, 

시즌 4 후반은 읭? 하게되고 

시즌 5는 황당 그 자체...

스코필드에 대한 애정으로 다 봄. 

 

지극히 개인적 의견으로는 

시즌 1 > 시즌 2 > 시즌 4 초반 > 시즌 3 > 시즌 4 후반 > 시즌 5 

순으로 재밌음//

 

시즌별 줄거리와 대략적인 리뷰는 아래와 같다. 

(스포 주의!! 결말이나 크리티컬한 내용은 기재하지 않음) 

 

링컨과 마이클. 시즌 5에 비해 젊었네...ㅋㅋ

 

 1. 시즌 1 (2005)
    - 폭스리버 교도소에서의 이야기 

• 줄거리:
  링컨은 부통령의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폭스 리버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의 동생 마이클 스코필드는
  링컨이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고,
  형을 구하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갈 계획을 세운다.
  마이클은 자신의 몸에 교도소 구조를 문신으로 새기고,
  자신이 저지른 가짜 범죄로
  폭스 리버에 수감된다. 
  이후 교도소 안에서 탈출 계획을 실행하며
  다양한 수감자들과 교류하게 되고,
  몇몇 수감자들도 함께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2. 시즌 2 (2006)
    - 교도소 탈출 후의 이야기 

• 줄거리:
  교도소 탈출 후, 탈출자들은 각자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들을 추격하는 FBI 요원 알렉산더 마혼이 등장하며,
  탈출자들은 끊임없이 경찰과 연방기관의
  추적을 피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링컨을 함정에 빠뜨린
  거대한 정치적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한다.
  링컨과 마이클은 음모의 배후에 있는 조직인
  '더 컴퍼니(The Company)'와 대립하게 된다.
  두 형제는 파나마로 도피하지만, 결국 마이클이 체포된다. 
  
  

3. 시즌 3 (2007)
     - 파나마 교도소(소나)에서의 이야기 

• 줄거리:
  이번에는 마이클이 파나마의
  악명 높은 소나 교도소에 수감된다.
  시즌 1에서와 마찬가지로 탈출이 핵심 줄거리이며,
  이번에는 더 컴퍼니가
  링컨의 아들 LJ와 마이클의 연인 사라를 인질로 잡고,
  소나에 수감된 특정 인물을 탈옥시키라고 요구한다.
  마이클은 다른 수감자들과 협력하여
  다시 한 번 탈출을 계획한다. 
  
  

4. 시즌 4 (2008-2009)
     - 컴퍼니와의 싸움 , 실라에 대한 이야기 

• 줄거리:
  마이클과 링컨은 컴퍼니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컴퍼니의 주요 정보를 담고 있는
  실라라는 장치를 탈취하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컴퍼니와의 최종 대결이 펼쳐지고,
  여러 사건과 반전이 일어나며
  탈출자들과 컴퍼니의 운명이 결정된다.
• 마이클과 그의 팀은 스킬라를 손에 넣고
  컴퍼니를 해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마이클은
  뇌종양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그가 형과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장면이. 나옴..
   

5. 시즌 5 (2017). 
     - 7년 후의 이야기 

• 줄거리:
  마이클이 사실 죽지 않았고, 
  예멘의 한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링컨과 그의 옛 동료들이
  마이클을 구출하기 위해 예멘으로 떠나며,
  다시 한 번 탈출과 음모가 펼쳐진다.
  마이클은 자신이 과거에 컴퍼니와 연결된
  인물들의 음모에 휘말렸음을 밝히고,
  그를 감시하고 있는 인물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싸운다.

참고로 스코필드 역의 웬트워스 밀러는 

시즌 6의 제작 출연 제의는 거절했다고 한다. 

(동성애자로서 이성애자 역할을 하기 힘들다고 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