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이동할 때 자가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면 택시를 생각하게 되는데, 타다(TADA) 택시와 아이엠 택시 모두 영유아용 카시트가 설치 가능해 두가지 택시를 몇번 이용해 보았다. 타다(TADA)와 아이엠(I.M) 택시는 서울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서비스 방식과 차량 종류, 요금 체계 등에서 차이점이 있다. 1. 타다(TADA) 장점:넓은 공간: 주로 대형 승합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짐이나 유모차를 싣기에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편안한 승차감: 차량이 고급형 모델인 경우가 많아, 장거리 이동에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고정된 요금제: 일반 택시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지역에 따라 요금이 크게 변동하지 않아 요금 예측이 쉽다.아기용 카시트 옵션: 미리 ..